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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흐리고 선선한 한글날...내일 또 비 / YTN

2025-10-09 0 Dailymotion

긴 연휴의 마지막 날인 한글날입니다. <br /> <br />연휴 내내 비가 오다가 어제 잠깐 화창했는데 오늘(9일)은 전국이 대부분 흐리고 기온도 선선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(10일)부터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! <br /> <br />오늘 날씨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(8일) 잠깐 화창하더니,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흐립니다. <br /> <br />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약하게 비를 뿌리는 곳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는 쨍한 햇볕과 함께 평년보다 5도 넘게 기온이 오르는 늦더위가 나타났는데, 오늘은 선선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9.8도, 경남 거창 16.7도, 대구 18.9도, 광주 20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년보다는 여전히 2~3도가량 높았는데요. <br /> <br />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, 대구 23도로 평년 수준으로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와 제주 등 남쪽 지역도, 여전히 기온이 평년보다 높긴 하지만 어제보다는 2도 이상 떨어져 한결 시원하게 느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동해와 부산 앞바다,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바람도 강하고 물결이 세다는 점, 배편 이용하는 분들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은 오랜만에 출근하는 시민도 많을 텐데,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주일간의 달콤한 추석 연휴가 끝나는 금요일, 중북부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 중국 상하이 부근 3km 상공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들어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해 5도는 오늘 늦은 밤부터 최고 80mm, 인천과 경기 북부는 내일 새벽부터 20에서 60mm의 강수량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부터는 서울과 경기 남부, 강원 남부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강수량은 5에서 30mm 정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일본 도쿄에서 320km 떨어진 해상에 자리한 22호 태풍 할롱은 매우 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고, <br /> <br />23호 태풍 나크리도 현재 일본 오키나와 근처에서 할롱과 비슷한 경로를 따를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송보현 <br />디자인: 안세연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10091257434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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